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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 in Java 3판
Bruce Eckel/이용원 | 대웅미디어 | 번역서 | 200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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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준
넋두리가 전부인 책 2005-02-14 오후 1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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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석 님의 블로그

C++등 다른 OOP 를 접해본 독자가 자바를 입문할때 적당하고 말한다.
개인적인 생각에 난생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보아서도 안 될뿐더러 자바를 공부해서도 안 된다.
분명 Java 와 C++은 반드시 이수해야 할 과목이며, 그 중에선 C++을 먼저 공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C++ 은 C 를 포함하며 이 부분이 다른 언어보다 저수준의 언어 이기 때문이다.
그런 저수준의 프로그래밍을 먼저 익히고 개념을 파악한 후,
차차 다른 많은 언어들로써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생각해 보는게 옳다.
책에선 Java 를 C 처럼 생각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그말은 Java 는 C 처럼 세세하게 생각하지 않다도 쉽게 코딩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책은 자바에 대해 일반적인 입문서보다는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책의 초중반부 번역이 잘된 편이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지 몇일이 지난 지금, 이 책에 대해 불만족스러운 점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보다 자바를 아는 어떤 사람이 자바에 대해 넉두리를 늘어놓은 느낌이다.
그래프가 없고, 단원이 체계적이지 않을 뿐더러 글만 많다.
결론보다 현상을 먼저 말하고 같은말이 중복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양을 읽었을때는 그 내용을 정리하기 힘들어 진다.
저자의 넉두리를 모으고 모아 생각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의 Thinking in Java 인지 모르겠지만
독자는 철학책이나 수필을 읽는 것이 아니다.
독자가 저자의 넉두리를 모아 생각하고 자신의 노트에 그래프를 그려보고 할만큼 한가한가?
좋은 내용이 많은 책이지만, 좋은 입문서는 아니다.
누구한테도 욕 얻어 먹을 부분은 없지만, 칭찬 받을 부분도 없다.
아는 사람이 그냥 아는걸 말한다고 선생이 되는건 아니다.
체계적으로 정리 한것을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내는것이 그래프이다.
그런 그래프가 거의 없다는건 그런 기본적인 사항이 아예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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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털팔씨 2005-03-12 오후 6:33:17
독자층을 넓히기 위해 책마다 웬만하면 "입문서"라는 타이틀을 거는 것에 대해 단언적으로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보아선 안된다"..와 이 책의 후반부는 "넋두리"다....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이 신선하게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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