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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파괴의 광학
김성우 | 와이미디어 | 국내서 | 20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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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내공에 고개를 숙이게 만드는 책 2005-02-22 오전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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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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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님의 블로그
저는 책을 많이 사는 편입니다. 요즘 와서 조금 뜸하지만 웬지 책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책속의
내용(내공)들이 전부 내 것인양 느낄때가 많아서죠.
 
그렇지만 책을 이렇게 사서 보다보니..3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첫째  객관적 사실(지식)을 기술한책
      둘째  저자의 개인적 경험을 중시한책
      셋째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경험이 짜릿하게 녹아 있는책!!
 
그렇습니다. 이렇게 책을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이유는 바로 저 해킹/파괴의 광학 이란 책이
셋째유형에 속해있기때문입니다. 
 
보통 해킹책이라고 하면 넷버스나 스쿨버스등의 Tool 중심의 책이나 Linux의 기본적 명령어위주의 책에 Technic을 더한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윈도우기반인데다가 어셈, 메시지후킹, 바이러스 제작등 어느것 하나 놓칠게 없는 그런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저자의 깊은 내공이 담겨있다는 것입니다.
 
"근원으로(Return to the Root)" 란 테마로 단순한 툴 활용 접근보다는 보다 더 근원적인 이해와 통찰을 요구함으로서 기술의 변화에 동요되지 않을수 있음을 강조한것이나 
어셈강의를 통한 기초내공을 쌓은후  C언어가 생성하는 (윈도우는 C 문법의 WinAPI로 이뤄졌기때문에 C에 대한 이해가 필수) 어셈코드를 분석하고 또한 메모리및 Stack에서의 흐름을 적나라하게 파헤치는것을 보면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합니다.
 
DLL내의 함수 후킹을 통한 다른 프로그램의 조작및 온라인 게임(스타크래프트)의 승부조작의 가능성(사회적파장을 고려해서 소스는 공개안한다구 -_-;) 그리고 백오리피스의 구현예제등은 해킹에 관심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이 돌아가게 만들죠.
 
(가장 적은 코드로 가장 많은 일은 하기에) 저자가 가장 아름답게 여긴 프로그램을 Virus라고 평가하는걸 보면 이 분 역시 아름다운 사람같습니다. ^^

이 책은 단순한 해킹에만 국한된 내용을 다룬 책이 아니라 윈도우 저변에 흐르는 개념들!! 즉 Process나  메모리, DLL 등 고급주제를 실용성있게 서술해놓았기에 Windows Programming을 하는 분이라면 꼭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파계열인 Windows API 정복 ,찰스 페졸드의 Programming Windows, Programming Applications for Microsoft Windows 등의 책이 정순한 내공을 쌓게 하는 책이라면
해킹/파괴의 광학은 위 책들에서 얻은 공력을 어떻게 활용, 응용하는가 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기에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책이 쉽지않습니다!! 
다방면의 배경지식을 요구하기에 서평만 보구 잔뜩 기대하셔서 구입했다가는 실망이 크실수 있습니다.  제 말은 해킹/파괴의 광학이 서평처럼 아름답지 못하다는게 아니라 그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아마 여러 번 책을 쥐어다 놓았다 해야 할것이란 말씀입니다.  
저두 좋다는 말듣구 책을 샀는데..  어려워서 덮어놓았다가 1년만에 다시 봤는데...
여전히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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