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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Robert Cecil Martin/이용원 | Insight (인사이트) | 번역서 | 200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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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L을 UML답게 사용하고자 하는가? 2005-06-29 오후 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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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님의 블로그
새로운 개발 방법론, 디자인 패턴, 개발툴이 출시되면서 그 동안 비효율적이고 실패했던 무수히 많은 프로젝트들이 성공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한 대부분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부분이 있지만 이 또한 비효율적인 사용으로 오히려 프로젝트를 실패로 이끄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UML 또한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프로젝트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되었고 UML 기반으로 설계를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은 성공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UML의 오남용으로 인한 무수히 많은 문서작업과 기능의 변경이나 요구사항이 변경될 경우 기존에 설계된 수 많은 UML 문서들을 변경하는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부작용은 오히려 프로젝트의 비용증가와 최종적으로 프로젝트의 실패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실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UML을 맹신하는 개발자들와 PM(프로젝트 매니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IT에 지식이 있는 고객들 또한 UML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모든 설계와 문서작업을 UML 기반하에서 작성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UML책들이 UML의 다이어그램을 설명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해왔다. 그러나 이 책은 지금까지의 UML 책들이 다뤄왔던 내용들과 달리 실무 프로젝트에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다이어그램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왜 해당 다이어그램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든 UML을 작성하고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다이어그램이 필요하며, 어느 수준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사실 실무에서 프로젝트시에 필요로한 다이어그램은 클래스다이어그램과 시퀀스 다이어그램 정도가 대부분이다. 앞의 두 다이어그램만 제대로 설계해도 프로그램을 구현하는데 충분하다.
이 책을 UML이라는 카테고리를 생성하지 않고 Pragmatic(실용주의)이라는 카테고리에 둔 이유는 그 만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UML을 실용적으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고객의 요구사항은 프로젝트가 끝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바뀌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고객의 요구사항이 바뀔 때마다 앞서 작성했던 UML 관련 문서와 요구사항 문서를 지속적으로 변경하기란 여간 힘들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나는 UML과 관련한 문서는 최종 문서 작업할 때 사용하고 요구분석할 때는 UML 문서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고객이나 다른 개발자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하여 UML을 그릴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화이트보드나 종이에 자유롭게 UML을 수정해가면서 그리는 것이 좋은 요구분석 문서를 도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술들이 그렇듯이 IT 업계에서 만능이라는 것은 없다. 해당 기술들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사용할 경우에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지 UML에 대하여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UML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길인지를 가이드해주는 책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UML 다이어그램을 그려왔던 개발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UML의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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