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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 이야기
야마모토 케이지 | Insight (인사이트) | 번역서 | 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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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트를 바라보고 있는가? 2007-04-13 오후 12: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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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수 님의 블로그
아니 어디서나 볼수 있는 그런말만? 그리고 이런 공식같은 글로 어떤 이야기를 하겠다는 것인지? 라는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이 책에서 너무 일찍 단정지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개발자로서 커나갈때 "내가 과연 10년후에도 이렇게 개발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항상 들어왔던 "35세 정년" 이라는 단어가 내게도 적용 될까? 과연 나는 그 나이가 되면 영업이나 관리자가 되어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개발자들에게 또 하나의 길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하고 싶다.


다만, 그런 책임 소프트웨어 개발자 로서의 직무는 계속 있어왔던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특별하게 "아키텍트" 라는 직무에 대한 정의가 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은 든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라는 직무가 이책에서 얘기 하듯이 그런 일을 모두 해야만 ( 예를 들면 프레임워크 구현이라든가, 공통 코드라든가 ) 하는 것은 아니다.


일반적인 프로젝트 환경에서 아키텍트가 그런 역할 까지 하기에는 소형프로젝트 ( 6~8명 규모의 ) 를 제외하고는 아키텍쳐 팀으로 구성되어서 이루어 질 만큼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그런 팀에선 보통 시니어 개발자들이 그런 부분을 구성하며 아키텍트는 추상적인 부분을 요구분석자들 또는 현업과의 교류와 시니어 개발자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기술적인 리뷰를 하는 그런 과정을 겪는다고 생각한다.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라는 걸로 규정짓고 실례를 들어가며 실제 해야 하는 일과 알아야 하는 지식 그리고 어떤 관계자들과 Co-Work 해야 하는지를 얘기 하고 있지만, 독자들이 받아들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은 이 책에서 규정짓고 이야기를 풀어나간 정의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다.


"아키텍쳐의 구현체가 프레임워크다" 라는 정의도 명확한 정의가 아닌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다 보니 여기서 주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리 권할만한 것이 아니다는 생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에서 제시하는 것이 감명을 주는 것은 아키텍트의 역할에서 중요시되고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짚어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책의 분위기 처럼 지침격인 정리를 해주고 있다.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 흔히 말하는 해커가 아닌 - 일반적으로는 업무개발자들)  가지는 생각들을 직시해주고 그네들이 가져야 하는 생각에 대해서 가치에 대해서 역설한다. 프로그래머로서 기술을 쌓아 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과 그외에 발전시켜야 할 역량들을 근거를 제시해가며 몇가지 Case를 만들어서 독자에게 얘기한다. 이웃나라의 이야기라 우리나라와 별로 맞지 않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으나,  읽다보니 공감이 가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아키텍트라는 직함,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면서 체계를 잡고 지침을 만들고 업무 담당자와 개발자와의 갭을 줄이는 그런 역할을 바라보고 달려가는게 어떤가? 라는 제안을 한다.


나 역시도 몇년 전부터 『아키텍트』라는 직함을 보고 학습을 해오고 경험을 해오고 있으나 내가 어떤 것들을 어떻게 경험해야 할까? 그리고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라는 부분에서 조금은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기술만을 중시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특성중 커다란 부분을 차지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오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표준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하고  프로개발자, 프로그램 전문가 로서의 의식 정착과 아키텍트라는 직함의 정착에 조금이나마 도움될 책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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