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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석정현 | 주식회사 성안당 | 국내서 | 200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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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환장하고 싶다 2007-07-10 오후 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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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수 님의 블로그



예전엔 만화 그리는것에 환장했던 적이 있었다.
아주 짧인 기간이라고 하기엔 긴 기간동안 미쳐있었지만,
개인적인 게으름이 환장으로서 성장하지 못하고 꿈을 포기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지금은 개발자로 살아가고 있다.
가끔은 옛날 생각을 하며 취미로 그림이란 것을 끄적거려 보지만,
옛날처럼 열심히 그리기란 쉽지 않다.
 
한참 만화를 그릴땐, 
적은 용돈을 모아 화집을 구입했었는데,
언제부터 인가 구입하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러다가 십이국기란 애니메이션을 보게 된 후 부터,
화집을 다시 구매하기 시작했다.
십이국기가 예전에 아주 좋아했던 야마다 아키히로의 것이여서 그의 화집 두 권을 구매했다.
 
두 화집을 구매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환장]이라는 화집이 출간되었다.
서점에 이 작가가 쓴 페인터 책에 수록된 작품이 마음에 들었었는데,
화집이 나왔길래 주저 없이 구매했다.
 
화집에 수록된 그림들은 다양했고 각 그림마다 그린 의도, 그림에 얽힌 에피소드들이 화집을 재미있게 보게했다.
책을 보면서 석정현이란 작가 정말 열심히 연습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골학이나 근육, 인체 프로포션등을 정말 열심히 공부한 것 같았다. 
게으름으로 포기해야 했던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
 
각각의 그림은 환상적일 만큼 좋고 매력적이지만,
페인팅의 기법이 너무 천편일륜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거의 최근 작품의 스타일들이 똑같아 좀 어두운 느낌을 받았다.
다른 페인팅 기법도 사용했으면 더 맛나는 화집이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메카닉 디자인이 공각기동대 만화의 시로 마사무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았다.
좀더 독창적인 디자인의 메카닉을 그려 보았으면 한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화집이다.
이런 화집이 많이 나와 즐겁해 해주었으면 한다.
 
PS: 빛을 받으면 그림이 잘 안보여요. 제발 다른 재질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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