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장바구니고객센터마이페이지회사소개
kangcom
전체
서평보기
C 프로그래밍 무작정 따라하기
여인춘 | 길벗 | 국내서 | 2007-01-31
종합평점
도서수준
초보자나 타 언어를 먼저 배운 사람에게 좋은 책 2008-11-07 오전 12:04:35 
평점
도서수준
조회수 (930)
공감 (0)
김상하 님의 블로그
여인춘 님이 쓰고 길벗에서 나왔던 다른 책을 사려고 했으나, 그 책이 절판 상태여서 그 책의 개정판으로 생각되는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오래 전에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손을 놓은지가 10년이 넘은 상태에서 JAVA로 다시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는데요. JAVA를 먼저 하고 난 뒤에 C를 보는 역순으로 공부를 하게 된 셈이죠. 그런데 워낙 허접한 여러 프로그래밍 책들에 데여서 고민하다가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여인춘 님의 다른 책을 최고로 추천하는 것을 보고 이 책을 냅다 구매했습니다. 꿩대신 닭이랄까.
 
일단 길벗 출판사의 편집 센스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시나공 시리즈를 통해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했었는데, 그 노하우가 이 책에도 그대로 살아 있더군요.
그리고 저자 분이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끔 개념적인 부분들을 아주 잘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스킵할 부분은 과감하게 스킵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JAVA나 기타 C를 기반으로 한 언어를 해봤던 사람이라면 C언어 문법의 기본적인 구조를 알려주는 부분들을 하루만에 다 읽고 바로 포인터 부분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JAVA 기초가 튼튼하다면 이틀 정도에 358페이지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열심히 포인터를 파고, 또 뒷 부분의 구조체나 자료구조 파트는 다시 과감하게 스킵하면서 다른 언어와의 차이점만 학습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정말로 프로그래밍을 많이 해보고, 책으로 혼자서 많이 공부해봤던 사람이 쓴 책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 소개된 소스에 오류가 꽤 있습니다. 오타는 없지만, 일부 설명하는 내용과 실제 코드가 안 맞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개정판이 나오면서 수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제목 때문인지 연습문제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습니다.
 
JAVA나 기타 언어의 기초가 튼튼한 사람이라면 일주일 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책으로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보고 여인춘 님의 다른 책을 사보려고 뒤져보았으나, 안타깝게도 최근에 쓰신 게 없어서...ㅜㅜ

 
코멘트 0   공감 0
코멘트작성
 
이메일주소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