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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처리 전문가를 꿈꾸는 당신에게
정성환, 이문호 | 홍릉과학출판사 | 국내서 | 20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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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진 스스로를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한 책. 2009-01-05 오후 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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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혁 님의 블로그
이 책은 "영상처리 + 자기계발서 + 집필가이드 + 에세이" 정도로 표현될 수 있겠네요.
 
 저자가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많은 경험 노하우를 뭐랄까 이웃집 형이 이야기 하듯, 하나 하나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따끔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말이지요... 하지만 가끔씩은 너무 스스로의 경험에 토대로 한 얘기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국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여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정성환 교수님과 이문호님(conv2님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인데요, 내용을 읽다보면, 대충 1,2,4장은 conv2님께서 쓰셨고, 3장은 정성환 교수님이 쓰신 것 같습니다. 대충 말투와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처음에는 두 분과 내용을 매핑하느라 약간 고민을 했더랬습니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 1 영상처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PART 2 전문분야 책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PART 3 연구 주제를 찾아 삼만리
PART 4 나 그리고 책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에게
 
 저는 영상처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IT라는 점 이외에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우연히 책을 접하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일단 책을 읽어가면서 저자분께서는 상당히 열정적이신 분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몸이 많이 상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 하셨다는 내용을 읽고, 솔직히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스스로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 표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한번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 나도 IT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면서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스스로의 일을 천직이라 생각하고 일해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09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올 해에는 꼭 스스로에게 그러한 말을 떳떳하게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에세이라고 되어있어서 마음편히 읽어 나가다가 저자의 열정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나도 책 한권 써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생각했던 것 보다 열악한 집필 환경에 놓여 있다는 것을 새삼 알 수 있었고, 한 분야에 정통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열정 없이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끝으로 별을 네개만 준 것은, 제가 영상처리 분야에 있어서 문외한 이라서, 전문적인 내용까지는 판단하기 힘들었구요, 약간의 오타 및 두 저자분의 집필 경향이 다르셔서 읽어가면서 약간의 혼돈이 있었다는 점 등 입니다.
 
 기술서적과 일반적인 계발서에 식상했다면, 가끔은 이런 에세이 한 권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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