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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법,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운다
줄리 빅/김동헌 | 한언 | 번역서 | 200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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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위험할지도 모르는 책. 2004-12-03 오전 9: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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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영 님의 블로그
이 책을 읽으면서 "책한권만 읽은 사람만큼 위험한 사람도 없다." 라는 명언인지 뭔지모를
말이 자꾸 생각났다. 저자가 개발자 출신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을 쓴 현재,
개발자는 아니다. 역시 관리자기는 하지만 PM은 아니다. 아마 마케팅 또는 영업쪽 관리자
인것 같다. 그래서인지 마케팅 관련 관리자의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바라봤다.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만들어야 하는 지루한일" 과같이 이사람에게는 프로그램을 직접만드는
일은 지루한 일이다. 뻔한일이고 반복적 일이다. 그에 반해 마케팅 계획 수립은 창조적인 일이고
재미있는 일이다. 마케팅 측면에서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에 맞춰서 프로젝트의 로드맵이
결정되며, 프로젝트 일정역시 이에 맞춰진다. 어쩌면 좀더 잘팔리는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할지도 모른다. 맞다. 여기서 나오는 이야기는 다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기술적 핵심인 사람, 프로그래머들을 거의 기계수준으로 몰고간다.
항상 야근을 해야하고, 혹시 프로젝트의 일정을 맞추지 못하면 사람들에게 면박당하고,
능력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개발환경도 비슷하리라 본다. 적어도
우리회사는 그렇다.
하지만, 우리 개발자가 이 분위기를 바꿔갔으면 좋겠다. 프로그램만드는 일은 창조적인
작업이고, 재미있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에 따른 보상까지 적절했음 좋겠고...
 
개발자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꼭 권하고 싶지만, 이와동시에 이책의 내용에
반하는 다른 책도 읽어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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