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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프로그래머를 위한 기초 수학과 물리
더스틴 클링맨 외 | 제우미디어 | 번역서 |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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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물리 울렁증 치료서 2009-01-21 오후 1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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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님의 블로그
사실 나는 고등학교때 수학/물리 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프로그래머가 되겠단 목표는 있었지만, 재미를 못느끼다보니 집중도 잘 못했고.
 
물론 지금 서버 프로그래머를 하고 있기에 그 필요도가 비교적 낮다고 하지만, 수학을 근간으로 발전해온 컴퓨터에서 수학에 대한 이해도는 높을 수록 좋은 것이지 절대로 불필요하지 않다.
 
게다가 나는 취미로 2D며, 3D며 클라이언트 작업도 하기 때문에 수학/물리에 대한 필요성은 늘 인지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절실하게 다가오는건 아니지 않은가?
 
개인적인 우선 순위에서 밀리기도 했고, 이런 저런 이유로 미뤄오던 수학/물리 공부였으나 스터디를 시작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같이 스터디를 진행 해 주시는 분이 워낙 설명을 잘해주신 부분도 있지만, 책 자체가 설명이 굉장히 쉬웠다.
 
그렇다고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이 아닌데, 책의 내용 중에 틀린 내용이 상당수 된다는 것이다. (수학에서 작은 차이가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아는 분은 다들 아실것이다.)
 
물론 이런 틀린 내용을 교정해나가는 과정이 공부가 되긴했지만, 수많은 사람이 지적했을 오타와 잘못된 내용에 대한 정오표마저도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지원되지 않는건 너무나도 아쉬웠다.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선 수학/물리가 재밌게 느껴지도록 큰 도움이 된 책이기에 나는 그것만으로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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