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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
 5% 8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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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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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4506454 |
978899450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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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
번역서 | 256쪽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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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출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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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더이상 출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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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베스트셀러 앱 ‘앨리스 포 아이패드’의 제작자가 직접 취재한 앱 성공 스토리!
우리 시대의 몽상가, 디자이너, 프로그래머들은 어떻게 애플 앱스토어에서 수백만 달러를 벌었을까?
앵그리 버드에서 두들 점프까지 이렇게 작은 팀이 만든 소프트웨어가, 이렇게 눈부신 수익을 창출하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된 적은 없었다. 이 혁명을 이끄는 사람들은 바로 앱만장자들이다. 침실과 차고에서 모바일 앱의 미래를 도모하는 똑똑하고 야심 찬 몽상가들 말이다. 그들의 도구는 저렴한 맥북 프로와 아이폰이 전부이지만, 그들은 앱스토어에서 소프트웨어 판매로 하룻밤 사이에 큰 부를 축적하고 있다. 앱만장자들은 취미 프로그래머의 부활을 이끌며 소프트웨어 유통의 미래에 대한 대담하고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
히트 앱 디자이너이자 기술 칼럼리스트인 크리스 스티븐스는 『앱만장자』에서 가장 성공한 앱 개발자들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을 영광에 이르게 했던 길을 되짚어가며 이 앱만장자들이 큰 부를 창출하기 위해 시도했던 성공의 비결들을 공개한다. 또한 스티븐스는 차세대 킬러 앱을 만들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앱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두기 위해 이들의 비밀을 어떻게 활용할지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제공한다. 업계 내부자로서 스티븐스는 당신의 휴대폰 속에 있는 앱 제작자의 머릿속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한다.
눈부신 성공을 거둔 앱들의 숨겨진 비결을 캐 보자. 이 책 『앱만장자』는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꾼 독보적인 앱 천재들을 만날 수 있는, 당신을 위한 초대장이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 파산하기 직전의 사촌형제는 앵그리 버드를 어떻게 수백만 달러짜리 블록버스터 앱으로 만들 수 있었을까?
• 보트 여행을 하던 워싱턴 DC의 부부는 어떻게 대박 앱 하버마스터의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을까?
• 어린 시절 취미로 게임 아이디어를 스케치하던 크로아티아의 두 형제는 어떻게 두들점프 아이디어를 떠올렸을까?
• 손실을 줄여야 할 때는 언제일까? 실패한 앱 아이디어에 투자금을 쏟아 붓고도 멈추기를 거부하는 개발 스튜디오와 벤처 캐피탈에 관해 알아본다.
• 앵그리 버드, 포켓 갓, 스틱워즈, 그리고 대성공을 거둔 또 다른 앱들의 제작자가 주는 조언을 나의 앱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책속으로]
앵그리 버드에 관해 밀스가 한 말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사람들은 앵그리 버드가 하룻밤 새 대박이 났다고 하죠. 글쎄요, 맞는 말이긴 해요. 52번의 시도가 실패한 후에 하룻밤 새 대박을 친 거니까요.”
_14쪽
“현재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창업을 하고, 자신이 앱스토어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보고 있어요. 이건 멋진 일입니다.” 트리스탄 셀더의 말이다. “하지만 앱은 이머징 산업이고, (대기업들이) ‘앱스토어에서 돈 벌기’라는 분야에 눈을 돌리기 시작해, 그 공식을 이해하고 (취미 프로그래머들을) 밀어내기 시작하는 시점이 올 겁니다. 대기업들은 다른 업체와 통합을 할 것이고, 자신의 방에서 일하던 프로그래머들은 돈을 벌기 위해 더 큰 회사에 합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_50쪽
“지금 당장 스티브 잡스와 이야기하고 싶어요.” 호츠는 CNBC의 생방송 청중 앞에서 말했다. “남자 대 남자로요. 저는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_58쪽
“앵그리 버드는 단순합니다. 하지만 깊이도 있죠.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계속 다시 하고 싶게 만들려면 게임은 아주 재미있어야 하거든요. 앵그리 버드는 바로 그것을 해낸 겁니다.”
_17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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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앱의 탄생
1장 들어가기_3
“저기 저 언덕에 금이 있다”_4
앱스토어 룰렛_6
앱스토어가 직면한 어려움_7
앱 커뮤니티_9
사이렌의 노래_12
이 책을 쓰는 이유_13
시장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_15
몽상가 부대_18
요약_20
2장 앱의 부상_22
애플의 잘못된 시작_23
시간을 거슬러 여행하기_28
통신사를 찾아라_29
요약_30
3장 침실의 혁명_32
앱스토어의 탄생_32
맨 처음 성공한 앱에서 애플이 배운 것_35
게임의 르네상스_42
요약_44
4장 골드러시_46
성공의 맛_46
앱만장자의 짜릿함에 취하다_49
쉽게 버는 돈의 오류_50
요약_52
5장 최초의 백만 달러_53
기쁨의 상자_53
천재 소년_55
해커 부대의 성장_59
남몰래 침략하는 앱_61
깨어난 베드룸 프로그래머_63
요약_71
2부 앱만장자
6장 두들 점프_75
크로아티안 드림_76
버블랩_79
처음에 성공하지 못한다면…_83
틱택토_86
온기가 전해지는 디자인_88
두들 점프의 탄생_93
두들 점프 2의 탄생_104
두들은 그들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았나?_109
요약_113
7장 하버 마스터_115
앱과 연애하기_116
하버 마스터의 탄생_120
배후에서_127
요약_130
8장 포켓 갓_132
기본적인 시작_133
자퇴_135
하드웨어의 비밀_138
신 노릇하기_138
포켓 갓의 진화_144
카스텔누오보의 삶과 시대_147
대중의 반응_149
운은 공식의 일부_151
요약_153
9장 스틱워즈_155
성 방어하기_156
바다에서의 삶_163
요약_166
10장 앵그리 버드_167
글로벌 히트_167
52번째에 찾아온 행운_170
날아다니는 동물의 유구한 역사_174
아이폰보다 큰_178
앱의 표준을 세우다_182
요약_183
3부 앱 혁명
11장 침실에서 중역 회의실로_187
황금기_187
기업 독재로부터의 탈출_188
시체 도둑들의 침략_196
요약_201
12장 참호 속의 삶_203
값비싼 게임_204
신탁 펀드의 환상_209
먹이를 줄 시간_217
못된 게임_219
역사상 특별한 시대_227
특허의 위협_234
요약_236
13장 앱의 미래_238
근위병의 교대_239
무엇이 킬러 앱을 만드는가?_241
요약_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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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티븐스(Chris Stevens)
크리스는 앱스토어 판매 1위 앱 여러 개를 디자인하였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앨리스 포 아이패드(Alice for the iPad)이다. ‘앨리스’는 전 세계 60만 대 이상의 아이패드에 다운로드되었으며, 다운로드 횟수는 지금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기즈모도(Gizmodo)는 앨리스를 ‘지금까지 나온 가장 영리한 아이패드 북’이라고 설명했고, BBC는 앨리스가 ‘디지털 독서의 미래를 엿보게 한다’고 했다. 또한 앨리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는데, 오프라는 청중들에게 앨리스가 “아이들의 학습 방식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의 다른 히트 앱 중에는 앨리스 인 뉴욕(Alice in New York)이 있다. 크리스는 또한 판매 1위 앱인 너서리 라임즈 위드 스토리타임(Nursery Rhymes with Storytime) 작업에도 참여했다.
크리스는 일간지인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와 더 타임즈(The Times)의 기술 칼럼리스트였다. 또한 CNET의 인기 프로그램 스페이스 버블(Space Bubble)의 연출과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는 책과 시나리오 작가인 동시에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며, 워너 브러더스, EMAP, 와이어드에서 일했다. 그는 기자로서 가디언 미디어 어워드(Guardian Media Award)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크리스는 앨리스 포 아이패드를 만든 퍼블리싱 업체 아토믹 앤텔로프(Atomic Antelope)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북 타이틀과 게임 타이틀 작업을 하고, 글을 쓰거나 연기를 하며 지내고 있다.
[역자소개]
김지량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제로데이』, 『이것은 자전거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어 글쓰기의 기본』, 『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33M 소셜 네트워크 성공 스토리』, 『클래식, 고전시대와의 만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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