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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에렉투스의 유전자 여행 : DNA 속에 남겨진 인류의 이주, 질병 그리고 치열한 전투의 역사

 [DNA 속에 남겨진 인류의 이주, 질병 그리고 치열한 전투의 역사]
   
지은이 요하네스 크리우제/강영옥   |   출판사 책밥  |   발행일 2020년 07월 10일
 
클릭하시면 큰 도서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판매가 17,800원16,020원 10%
마일리지 5% 890원
발행일 2020-07-10
ISBN 9791190641081
기타정보 번역서 | 296쪽
예상출고일 1~2일 이내 (근무일기준)
배송비 2,000원 (20,000원이상 무료배송)
   
일반
   
 

독일 대표 주간지 <슈피겔> 베스트셀러!!

대륙을 넘나들며 인류의 뿌리를 찾아가는 유전자 여행!



“이 책은 드물게 내용이 매우 풍부하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근본적으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

- 쥐트도이체 차이퉁



“현대의 고고학은 지금의 이주 논쟁에 설득력 있는 새로운 사실들을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폭발물과도 같은 위험을 내포하기도 한다. 이 책의 내용들은

새로운 지식의 보고, 역사 스릴러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지난 2015년 유럽으로 가려는 중동지역 난민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난민의 여름’이라는 진통을 겪은 유럽 대륙, 그리고 2018년 제주도에 온 예맨 난민을 받아들이는 문제로 인해 사회적 갈등을 겪은 우리나라와 이주민에 대한 불합리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미국 등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많은 권력자들은 이주를 고약한 바이러스와 같은 이미지로 부각시켰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주(난민), 폭력, 질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난 수천 년간 인류의 이동과 이동성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인류는 이토록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주는 인류의 역사에서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부분으로, 우리는 아주 오래된 인간의 뼈를 통해, 죽은 자의 유전자 프로파일뿐만 아니라 이러한 유전적 특질이 확산된 방식, 쉽게 말해 우리의 조상이 언제 어디에서 나타나 어디로 이동했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인류의 이주와 관련해 중대한 전환점이 된 작은 손가락의 뼛조각에서 시작된다. 이 작은 손가락은 새로운 인간 유형이 알려지고 초기 유럽인들과 네안데르탈인의 유사성을 직접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때 발견된 새로운 인간 유형은 현생 인류와 네안데르탈인의 공통 조상인 호모 에렉투스로, 그때까지 호모 에렉투스의 DNA 염기 서열은 분석된 적이 없었다.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발견된 이 작은 뼛조각을 통해 우리는 최초의 유럽인들은 왜 검은색 피부를 가졌는지, 민족이나 국적을 유전자로 구분할 수 없는지와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작은 손가락뼈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 이 책은 빙하기에서 시작해 진화의 실체를 완벽하게 밝히기 직전인 현대까지 이주를 통한 인류의 역사와 문화, 언어 및 사회구조의 변화, 전염병의 대유행 등 호모 에렉투스의 유전자 여행을 가이드하고 있다.



유전자 분석으로 과거를 추적해보면 우리 모두는 이민자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 인류는 새로운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장소를 옮겨 다니며 인간은 새로운 도전을 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유전자의 여행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인류 이주의 역사를 샅샅이 파헤치고 있다.
프롤로그

1. 작은 뼛조각에서 시작된 질문
2. 끈질긴 이주민들
3. 이주민이 미래다
4. 평행사회
5. 젊은 남성들의 홀로서기
6. 유럽, 하나의 언어를 찾다
7. 가부장제와 수직적 서열 구조의 등장
8. 그들은 페스트를 몰고 왔다
9. 새로운 세계, 새로운 유행병

결론. 흑백 대립의 종말
저자 : 요하네스 크리우제
고대 DNA 연구분야에서 떠오르는 인재로 인정받고 있는 요하네스 크라우제는 1980년 독일 라이네펠데에서 태어났으며, 독일 예나의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와 막스플랑크 하버드 연구센터를 맡고 있다. 그는 네안데르탈인 게놈 해독과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원시 인류 형태를 발견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지금도 팬데믹의 역사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현재 그는 독일 라이프치히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토마스 트리페
1981년 독일 존더하우젠에서 태어난 토마스 트라페는 과학 및 정치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디 차이트(DIE ZEIT)〉, 〈쥐트도이체 차이퉁(S?DDEUTSCHE ZEITUNG)〉,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역자 : 강영옥
덕성여자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에서 공부한 후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하며 수학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물리학자의 은밀한 밤 생활》, 《자연의 비밀 네트워크》, 《과학자 갤러리》, 《웃기는 과학책》, 《이게 다 뇌 때문이야》, 《바이러스》, 《200세 시대가 온다》, 《그녀는 괴테가, 그는 아인슈타인이 좋다고 말했다》,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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