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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s ASP.NET 1.0 with C#
김태영 | 영진.COM | 국내서 | 2003-03-05
종합평점
도서수준
추천받은 책중 만족스러운 책 2004-05-22 오후 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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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균 님의 블로그
저는 ASP와 친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업무상 다른 사이트와 연계된 일을 하면서 일부 코드를 봐야할 일은 있었지만 시작한 바탕이 유닉스 기반의 것이었고 현재도 윈도우쪽으로는 발길을 내디뎌본일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Taeyo`s ASP.NET V1.0 with C#' 이 서적을 한권 구하게 되었습니다.
 
'Taeyo`s ASP.NET V1.0 with C#' 이 책을 받아본 첫 느낌은 두껍다였습니다.1100여페이지에 이르는 내용을 비업무적으로 참고삼아 보려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분량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이 초심자를 기준으로 기초부터 업무활용 영역까지 다 섭렵하다보니 당연히 이정도 볼륨은 나와야겠지만 말이지요. 그 다음의 느낌은 구성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일러두기나 머리말 뒤에 각 장별 개요를 명확하게 명시한 서적을 좋아하는데, 진도의 흐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책을 집필한 필자가 흐름을 가지고 충실한 구성으로 집필을 하였다는 것을 이 장별의 요약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 구성이 충실하지 못한 경우에는 보면 알수 있는 것처럼 각 장별 흐름의 연계성이 좋지 못한 경우를 흔히 보았습니다. 이 책 'Taeyo`s ASP.NET V1.0 with C#'은 어쩌면 집필의 마무리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곳까지도 섬세하게 집필하고 구성하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저자되시는 분과 기획/출판을 담당하신 분들의 업무 협조도 잘된 결과이겠지요.
 
저는 잘 몰랐지만, 'Taeyo`s ASP.NET V1.0 with C#' 의 저자인 김태영님은 한국 ASP의 살아있는 전도사라고 불린다고.. 들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책을 보면서 그런 별칭을 얻을 만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ASP의 초심자인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도 내용의 전개가 막힘이 없는 것이 해당 언어가 쉬운 이유보다는 그 기술적인 내용 설명을 전개해나가는 필자의 역량에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게만 보아서 일까요? 책의 편집부분도 저에게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스 코드 부분도 다른 많은 서적들처럼 명확한 스타일로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구성한 점도 좋았고, 소스를 전체 덩어리를 툭 던져넣고 뒤쪽에서 한줄씩 해석해주는 다른 서적들에 비해서 'Taeyo`s ASP.NET V1.0 with C#'은 설명에 필요한 소스 부분을 명확히 분리해서 깔끔하게 구성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장별의 단계가 복잡하지 않아서 집필의 노하우와 세심한 배려가 묻어 있다는 것도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집필을 하는 필자의 지적인 노하우나 집필 방식이 세련되지 못한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단계가 복잡해지고 읽는 사람은 복잡한 구성 때문에 내용 보다도 구성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소요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 'Taeyo`s ASP.NET V1.0 with C#'에서는 그런 부분의 어려움을 겪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물론 책이라는 것도 사람이 만든 것이라 오류도 있겠지만, 저의 세심하지 못한 성격이 그런 오류를 찾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왠지는 모르지만, 이 책을 보면서 예전에 PHP 관련해서 보았던 이승혁님의 PHP 웹프로그래밍이라는 서적이 생각났습니다. 구성도 다르고 문체도 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책에 힘을 쏟은 느낌이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권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공교롭게 저는 두권다 우연히 얻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네요.
 
아마도 이 책 'Taeyo`s ASP.NET V1.0 with C#' 을 끝까지 보게 되면, 초급 수준은 조금 넘어서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은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의 목적은 개발이 아닌 해당 코드를 읽어 내고 다른 언어로 재생산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만, 책의 구성과 필자가 서두에 밝히고 있는 글을 볼때 그정도 수준의 지식 습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그정도 수준까지만 가면 그 다음에는 세부적인 스킬을 익혀 나가고 다른 무엇보다 해당 서비스의 알고리즘의 노하우가 서비스 개발의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 'Taeyo`s ASP.NET V1.0 with C#'으로 초석을 다지고 나면 저도 ASP 기반으로 업무를 하게 될까요? 개인적인 해답은 NO 이겠네요. 아직 저의 플랫폼을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거든요. 유닉스라는 매력적인 기반에서 아직도 배워야 할 것과 저만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이 널려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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