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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 필수 유틸리티(개정판)
백창우 | 한빛미디어 | 국내서 |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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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할 때 정말 좋은책 2010-10-18 오후 8: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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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수 님의 블로그
이 책을 읽게 되어 기쁘다.
정말 좋은 책이다.
 
윈도우 환경에서 이클립스로 IE에서 돌아가는 웹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화려한 화면과 마우스 클릭만으로도 많은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IDE에 길들여진 나에게 유닉스, 리눅스의 까만 화면은 그야말로 암흑 그자체였다. 학부시절 VI로 C언어를 컴파일하고 소켓통신 프로그램을 만들때 윈도우 보조 프로그램의 메모장을 얼마나 그리워했었는지 모른다.
 
모르는게 죄다.
진작에 이 책을 만났더라면...
 
이 책은 vim, make, gcc 에서 부터 svn까지 말 그대로 필수 유틸리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이 훌륭한 이유는 unix나 linux의 유틸에 대한 소개와 사용법 그리고 명령어들만의 나열이 아닌, 어떻게 구성이 되어있고  어떠한 과정으로 실행이 되는지 까지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이 책의 2장의 2장의 vi에 대한 부분을 보면 되돌리기 명령 u에 대해 설명하는데 실제 레지스터에 어떤 식으로 저장되는지 또한 되돌리기와 이전 작업으로 돌아가기가 어떻게 다른지 등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어 단순히 외워야할 명령어가 아닌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음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가장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던 부분은Debugging 부분이었다. 사실 디버깅 또는 테스트 분야는 실제 맨땅에 헤딩하며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으면 디버깅의 중요성이나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gdb를 이용해서 이클립스나 다른 IDE 못지 않은 디버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또한 하나의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해 실제 디버깅을 실행하며 그 과정의 화면을 보여주고 있어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항상 왠지 어려울 것만 같은 이름만으로도 살짝 긴장하게 만드는 make에 대한 설명과 gcc 컴파일러에 대한 내용도 아주 유용했다. gcc 구조 및 컴파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한 컴파일을 할 때 최적화 하기위한 방법은 무엇인지도 다루고 있다.
 
개정판인만큼 더욱 충실한 내용과 책에 오타도 거의 찾을 수 없었고 깔끔한 구성도 이 책의 장점이다.
 
나와같이 윈도우에만 길들어져 까만화면 울렁증이 있는 개발자에게 이 책은 최고의 사수이자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진심으로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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