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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주도 개발 : Test-Driven Development[재출간판]
켄트 벡 | Insight (인사이트) | 번역서 | 200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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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습관 2005-01-26 오전 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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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남 님의 블로그
반전이었습니다.
테스트 주도 개발이 테스트를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은 참 재밌는 반전이었습니다.
책 끝무렵에 나온 얘기가 저에게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나온지 오래된 Jolt Award를 받은 책이지만 번역이 늦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전이 될만한 내용들이니까요. GangOfFour의 Design Patterns 책에도 나오는 Kent Beck 이름처럼 그의 식견은 참으로 탁월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한 견고한 방법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리고, JUnit이라는 좋은 틀도 함께 던져주었죠.
 
아는 길도 물어가고 돌다리도 두드려가라는 속담이 TDD에 걸맞다고 생각됩니다. 막연한 프로그래밍, 돌아가기는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고, 언제 이상한 오리발 값을 내놓을지 모르는 고삐풀린 망아지 프로그램을 이제 짜지 않아도 됩니다.
막연한 디자인패턴, 시작할 때는 충분하겠지 생각해서 정한 패턴이, 이 산이 아닌가벼, 빠진 게 너무 많어, 예외 조건 투성이야 등등의 복병을 만나면 패턴이 프랑켄쉬타인처럼 얼기설기 못생긴 놈으로 전락하기 시작합니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를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방법도 TDD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TDD를 안지 올해로 4년째 이고, 적용하려고 노력한지 1년이 되어갑니다. 세 가지 좋은 점을 얘기하고 싶군요.
1. TDD로 키운 소스, 너무 깔끔합니다.
2. 소스의 기능변경과 확장으로 다른 곳에서 탈나는 일 걱정없습니다.
3. TDD는 재밌습니다.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도 있습니다.
1. 테스트 코드 없이는 불안해서 코딩하기 겁납니다.
2. 이게 제일 힘든데, 기존의 코딩 습관 버리기 참 힙듭니다.
3. 주변에 감염시키기 쉽지 않습니다. 함께 하면 좋은데...
 
TDD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이고, 김창준, 강규영님의 자세한 해설과 경험이 함께 녹아들어갔습니다. 읽고 따라해보십시오. 몸에 새겨질 때까지요.
 

참고도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를...
데이비드 토머스 외 I Insight (인사이트)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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