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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주도 개발 : Test-Driven Development[재출간판]
켄트 벡 | Insight (인사이트) | 번역서 | 200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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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2006-05-27 오후 5: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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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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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천 님의 블로그
이 책을 처음 접햇을 때의 느낌은..
 
역자나 저자나 조금 거만한 거 아냐?
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싶지는 않았으나, 돈도 아깝고 이왕 시작했으니 봐야했다. 하지만, 내 그런 기분도 잠시였다. Kent Beck이라는 저자는 글을 읽는 내내 웃을 수 있게 해주었다.
 
모든 작업을 간단 간단히 쪼개서 하는 것은 이미 많은 개발자들이 해왔던 바일 것이다. 조금 개발하고 디버그 하고, 조금 개발하고 디버그 하고.. 머리 속에 알게 모르게 초록 막대, 빨강 막대를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드러내서 많은 사람이 인식하게 했다는 점이 이 TDD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사고의 크기들이 너무 큼직 큼직했다는 점이 현재까지의 문제점이었다.
 
이전부터 TDD의 이점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으나 내 스스로의 기술이 미비한지라 기술을 익히느라 미쳐 책을 읽지 못했으나 시간이 나서 잠깐, 아니 어쩌면 길게 읽어보았다. JUnit을 처음으로 써봤을 때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그 전부터 암묵적으로 행하고 있던, 테스트-빨강-초록의 그 단계들을 명시적으로 드러내서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저자처럼 눈에 불을 켜고 심각할 정도로 테스트를 먼저 할 것은 아닐거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긴 하지만, 상당히 즐거운 논조와 즐거운 프로그래밍을 하는 저자의 모습처럼, 나도 저자처럼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키텍쳐(static)를 만드는 다양한 프레임워크들과 Growing이라는 개념을 적용한 TDD(dynamic)의 개념들에 대해 생각해 보다 보니, 이 책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다. 게다가 프로그램을 키워가는 식으로 애정을 가지고 보는 것은 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
 
오랜만에 보석같은 책을 읽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역자분께서는 꼼꼼하게 뒤에 혹여나 이해를 못할까봐 부록으로 직접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까지 적어 두셨다.
 
매우 감사할 노릇이다. 처음부분에서 좀 겁을 먹었지만, 어쨌든 우리와 우리의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 건 그러한 [[[   두   려   움   ]]]이 아닐런지..
 
[장점]
1. TDD가 무엇인지 직접 보여준다.
2.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3. 웃기다.
 
[단점]
1. 도입부가 거창하고 거만해서 겁먹게 한다.
2. 중복되는 내용이 있다.
3. 저자가 생각하는 낙관적인 개념에서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점수]
1. 통합성 : 95점/100점
2. 언어선택 : 100점/100점 - 탁월하다
3. 주석 : 100점/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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